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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야기/Tips

KT 인터넷과 공유기 사용 시 가입 메시지 뜰 때

KT 에서 이전설치를 하게 되면서 2010년도에 생산된 기존의 메가패스 라인의 모뎀에서 현 기가 인터넷 제품을 지원하는 모뎀으로 교체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나서 한 가지 발생하는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KT모뎀에서 직접 선이 나가 pc에 물렸을 때는 잘 되지만 공유기를 통해서 접속하게 되면 구글을 제외한 나머지 사이트에 접속할 때마다 다음의 메시지가 뜬다. 


"KT 가입하지 않았거나 문제가 생겼으니 100번 혹은 KT에 문의 하라는 내용"


아이폰의 경우엔 iMessage등은 잘되니 사파리를 연결해서 확인해보면 똑같이 메시지가 나온다. 


이 문제로 인해서 기사님이 방문하시면 

1. 공유기가 문제

2. Mac을 바꿔야 한다


라는 기준으로 업무를 보시는데, 2번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KT에서는 데이터를 제대로 쏴주고 신호도 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꼼짝없이 새로운 공유기를 물려봐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KT쪽에서도 사용하는 공유기가 따로 있는데 이 넘을 사용하면 정말 내 공유기가 문제인 것처럼 잘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렇다고 기사님이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공유기의 설정을 만져서 제대로 공유기가 데이터를 뿌려주게 만들어주면 된다. 

그 내용이 위의 2번으로, PC에 직접 랜선을 꼽았을 때처럼 Mac 어드레스를 공유기가 대신 사용하면서 자신이 PC 인 것처럼 KT 모뎀을 속이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Iptime 의 공유기는 다음과 같이 설정해주면 된다. 

이 내용은 IPTIME 공식 홈피에도 있는 내용이다. 



설정하고 변경 저장을 하고 공유기가 제대로 돌아오면 인터넷이 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