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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RX100m2 구매. 03년도 대학시절에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서 디카란 것을 구매하고 사진을 찍었었다. 당시 디카가 성장하기 시작했던 때였는데.. 그 감동이란.. 게다가 주먹만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며 정말 많이 찍고 많이 배웠었다. 06년도에는 Dslr을 접하고 좀 더 사진에 대해서 알고 난 뒤, 사진 관련 직업을 원할 정도로 열정적이었지만 생각해보면 오히려 Dslr을 배우기 전 그 작은 똑딱이로 찍은 사진이 더 많았고 늘 생활 속에서 사진을 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확실히 Dslr은 출사나 제품리뷰 같이 특정 시기에만 쓰이게 되는 그저 좋은 카메라가 된 것 같더라. 그래서 11년 만에 똑딱이를 구매했다. 그런데.. 이건, 전부터 알고 있던 똑딱이가 아니더라. 그 모델은 Dslr을 장롱 깊숙히 처 넣어버린다는 RX100시리.. 더보기
슈퍼문 2014년 8월 10일 슈퍼문이 뜬다고 해서 옥상가서. 더보기
꽃피는 저녁 놀러가다가 찍어봤다. 전에는 지나가던 꽃이 눈에 들어오고 향기도 맡아보고 했었는데 직장생활이 길어질 수록 그런 부분이 없어져간다. 슬프구나. 더보기
세탁 가방을 간만에 빨았다. 저 가방을 거금 5만원 주고 샀을 때가 07년도였으니 지금까지 정말 잘쓰고 있다. 04년도 부터 10년도까지 잘 쓴 라이프가드 가방도 곧 빨아줘야 되. 새롭게 시작하는거야. 더보기
흐린 날 회사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 더보기
흔적 지하철에서 지나간 흔적들. 더보기
평온 하늘에서 나를 부른다--; 더보기
편안함 늘 함께 하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