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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뭘로 만들어졌을까..

올해 여름인가.. 어묵을 반찬만들어 먹었었는데.. 그 때 하나가 가스렌지 위에 떨어졌었다.

 

그걸 바로 치우지않고 나중에 치운다고 한 걸 까먹어서 어제 인가 봤는데.. 이럴 수가

 

가스 불에 그을린 것 말곤...형상이 그대로이다. 방부제 덩어리인가?--;

 

겨울도 아니고 여름에 해 먹었던 것이 4개월이 넘게 지나도록...

 

 

어제까지 마구 먹어치우던 잘가는 백반집의 어묵조림을 오늘은 손도 대지 않았다.

 

앞으로도 어묵은 안 먹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