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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무하마드 알리

지금은 좀 사그러 들었지만 올해 초에 무하마드 알리에 빠져서 관련된 헤비급 동영상을  좀 찾아봤었다.

 

한동안 정신 없이 보고 읽고 했었는데 잊고 있다가 방금 동영상을 하나 찾아서 갑자기 글을 쓰게 됐다.

 

일단 이렇게 이야기를 마무리 하고 링크부터 건다면 아래와 같다.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1ALWVvrJXWs&list=FLayyYbTdfV6feNNAOlGNs8g&index=1&feature=plpp_video

(The Greatest of All Time)

알리에 대한 전체적인 이야기.

 

찾아봤던 글 링크: http://opinion.inews24.com/php/news_list.php?g_menu=046306

(김홍식의 무하마드 알리이야기 기사 링크)

 

아무래도 약간은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쓴 글이고 만든 영상이라 약간의 꾸밈은 있겠지만 나름 괜찮은 글과

 

영상이라고 생각한다. 찾아 들어가면 털어 먼지 안나는 사람이 없냐 이거다.  :)

 

관련 영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3383

(윌 스미스, Ali)

관련 영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0421

(댜큐멘터리)

사실 영화는 전체적인 그의 이야기를 알고 보면 이야기를 알 때처럼의 임팩트를 잘 살렸다고 보기 힘든 것 같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나오는 그의 경기와 무하마드 알리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말고 소소한 이야기도,

예를 들면 말콤이나, 그의 부인, 대표적인 이야기 사이사이에 대한 이야기,

영상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이 된다.

 

2번째는 1번째 링크와 비슷한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진 영화로, 이 다큐는 그의 경기 중 조지포먼과 경기를 펼친 Rumble in the Jungle에 대한 이야기다.

 

 

그의 이야기를 찾아보면서 느낀 것과 감명받은 것의 대부분은 그의 가치관이나 그가 했던 행동이라 하겠다.

 

백인이 우선이었던 미국의 당시 시대에서 인종차별에 대항하여 그가 보여줬던 가치관과 복싱 선수로서,

펀치의 세기와 강함으로 대표되던 해비급 복싱스타일 시대의 아웃복싱 스타일 완성판은 어찌 멋지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알리Fly Like A Butterfly Sting Like A B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