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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이야기

Hi-Fi 오디오 구매

그렇다. 06년도에 잠깐 뽐뿌를 받고 처지를 이해하여 그만뒀던 취미가 될 뻔했던 그 분야.ㅋㅋ

 

결혼을 하고 아이폰 dock 용으로 야마하 미니 컴포넌트를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결혼한지 2달이 지나도록

 

아무 것도 못사고 있다가, 최근에야 CD를 노트북으로 많이 듣게 되면서 하나 구입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생겼다.

 

그래서 다나와에서 미니 오디오라고 검색 후 LG모델과 야마하 모델을 왔다갔다 찾아보던 중..

 

TEAC 338i의 리뷰를 발견했다.

 

그리고 오늘 청음실이 구비되어있는 사이트를 방문하여 들어보고 실 예상금액보다 20만원이나 더 좋은 모델로

 

구매하여 가져오게 됐다. 일단, 청음실에 들어가서 들어보는 순간.. 이것 저것과 비교하게 되면서 귀가.. 아니

 

눈이 높아져 적당한 타협선에서 가장 비싼 놈을 사게 되는 것이다. :)

 

소리는.. 노트북 스피커와 아이폰 번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어와봐서 그런가..정말 좋다.

 

아 참! 중요한 이야기는 티악이 아니다. 스피커다. HECO Music Color 100 예~

 

40만원짜리 스피커를 처음 사는 길에 하이파이에 이정도는 써야 입문용이지 하고 갔다가, 청음실에서

 

취조를 당한 기분이랄까.  "네.. 저기 더 좋은 모델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