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의 필름slr의 마지막 열정이라는 이 작품은, EOS5를 쓰다가 갑자기 필이 왔다.
엄청 구하고 싶었다가.. 중고가격 45만원이라는 또 다른 이름 앞에 지금은 살짝 망설이고는 있는데..
써보고 싶지만, 워낙에 최근 지른 것들이 많아서 섣불리 구매하질 못하겠다. ㅋ
dslr에 비하면 가격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데 말이다.
취미 사진을 하는 입장에서 이 엄청난 장비를 내가 커버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이 카메라의 디자인은 현재 캐논에서 판매중인 dslr의 모태가
되는 모양이다. (단어 선정이 이거..ㅋ)
너무 멋진 바디다.
사진을 바로 걸고 싶었지만.. 바로 EOS-1v의 내용이 있는 블로그를 링크 걸어본다.
http://software.tistory.com/2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