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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기어 오브 워3

회사 동료가 선물로 줘서 마침 라이브도 끊었겠다, 요새 버닝 중입니다.

 

역시 게임은 .. 제때 보다는 가격이 조금 다운되었을 때 사야 하죠.

 

다만 아쉬운 점은, EA에서 나온 게임들은 매해마다 나오기 때문에 제때 하지 않으면 라이브를 제대로 하기 힘들어요.

 

하지만 기어워 같은 게임들은 매해마다 나오는 게임이 아니고 라이브가 상당히 잘되어있습니다.

 

추가적인 컨텐츠가 필요하면 애드온처럼 다운받으면 되구요.

 

몇 해가 지나더라도 신작이 나오지 않으면 라이브가 많이 활성화 되어있다는 점에서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요새 기어워3에 불타오르고 있는 중인데.. 초반에는 많은 무기가 추가 되었고 기존 시리즈에 비해 시리즈가 갈 수록 이것 저것 생겼다는 점에서 조금 불만이었는데

 

하면 할 수록 그래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1. 라이브, 솔로플레이 등을 게임내의 도전과제 및 점수 그리고 레벨 개념을 상당히 잘 만들어놓았다는 점

2. 라이브가 기존 시리즈보다 훨씬 더 쾌적했다는 점

3. 1,2는 샷건 위주의 근거리 위주의 플레이었다면 3에서는 렌서의 효과가 확실히 좋아진 점

 

이 정도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군요.

 

매일마다 라이브에서 외국인들과 두두두 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