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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야기

[윈도8]이게 제대로 만들어진 OS인가 극히 오버해서 꺼내는 이야기지만 볼 때마다 프로그래머 위주로 대충 만드는 느낌에 (로직만 강할 뿐) 사용 친화적인 느낌은 20년을 써도 모르겠는, 윈도 단점들이다. 비단 메모리의 부족으로 별짓다하는 것을 꺼내지 않더라도 평상 시 부터 굉장한 행위를 보여준다 그 사례가 바로 지금 꺼내는 사례인데.. 글쎄 "겨우 UI 제대로 표시 안되는 것 같고?" 라고 한다면..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다른 os를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베타 버전도 아니고 이게 뭔가! 마이크로 소프트의 운영체제는 너무 비싸다. 더보기
스티브 잡스 전기를 읽고 있는 중에 한가지 인상 깊은 것이 있다면 회사에서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협업이다. 잡스가 없었을 때는 엔지니어링의 요구에 따라 디자이너가 그저 그려주는 도구와 같은 역할을 했었다면 복귀 하고 난 뒤에는 디자인이 우선적으로 결정이 되고 나서 엔지니어링의 공로가 들어갔다고 한다. 그 부분은 애플 II를 만들었을 때 당시 디자인을 위해서 컴퓨터 내부를 팬리스로 만들고 큰 전원장치를 안쪽에 넣으라고 했던 "잡스" 영화의 한장면에도 나와있다. 책을 읽다 보니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은데 그러다 문득 생각난 것이90년에 산 8086 컴퓨터를 96년 11월 23일에 바꾸기까지 엄마와 많은 갈등이 있었던 기억이다. 이 시절 늘 학교에서 돌아오면 집에 있는 신문을 보며 컴퓨터 광고를 미친 듯이 .. 더보기
체크아웃 후 로컬에 없는 파일을 TFS에서 다시 가져오는 방법 프로젝트에 추가 되어있는 이미지나 파일이 없으면 빌드 할 때 에러가 납니다.! 표시가 나면서 파일이 없다고 표시가 되어있는데, 이 때 프로젝트 탐색기에서 삭제를 하고 다시 추가하려고 하면로컬에 해당 파일이 없기 때문에 추가할 수가 없습니다. 이 때 TFS에서 파일을 다시 받는 방법입니다. TFS 탐색기에서 해당 파일을 Undo를 하고 난 후에 다시 체크아웃을 하게 되면 로컬에 없던 파일이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끝! 더보기
SQL 2012 설치 후 SSMS가 나오지 않을 때 SSMS를 알 정도면 딱히 이 상황에 빠져있지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 설치를 했는데, SSMS가 나오지 않는다면 다음 옵션을 확인해보세요. 어떤 것들을 설치해야 하나 체크 하는 부분에서 "관리 도구"를 꼭 설치해야 합니다. 그러면 SSMS가 뙇! 이 것 때문에 좀 해맸네요. 더보기
윈도8.1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 때 윈도 8을 쓰고 있으면 스토어를 가게 되면 윈도 8.1 업데이트가 나옵니다. 하지만 나오지 않고 아무리 마소 홈페이지가서 다운로드 업데이트를 클릭해도 스토어로 링크만 될 뿐, 나오지 않는 증상이 있는데, 이때는 원인이 최신 업데이트를 받아서 그런 것입니다. 홈페이지에는 두 가지 이유를 이야기하는데 1. 업데이트가 최신이 아니라서 2. 지원하지 않는 노트북을 쓰고 있어서 하지만 08년도에 산 듀얼코어 노트북에도 잘 설치가 되는 것을 보면.. 2번의 이유는 극히 드물 것으로 생각됩니다. 1번의 해결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Windows 8 용 업데이트(KB2871389) 설치하면됩니다. 그런데 이놈이 유독 설치 실패, 재부팅해도 설치 실패 .. 몇 번을 해봐도 깔 수가 없더군요. 이럴 땐 그냥 저 파.. 더보기
마스터 키보드를 지르다. 원래 피아노에 관심이 있어서 디지털 피아노를 마음에 두고 있다가 이번에 마스터 키보드를 질렀습니다. 매리트가 많더군요. 일단 맥이 있기 때문에 USB를 꽂으면 따로 전원이 없이 바로 소리가 난다는 것. 깔끔하다는 것 그리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무엇보다 맥에서 제공하는 소프트 중 가라지 밴드가 상당히 괜찮다는 것입니다. 먼저 드라이버 이런 것 깔 것도 없이 키보드를 연결하고 가라지 밴드를 실행하면 바로 피아노 레슨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초 레슨을 끝내고 나면 이어지는 8개의 레슨을 다운 받아 레슨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레슨2까지 들었는데, 완전 초보인 저에게는 임팩트 있는 쉬운 설명이 돋보이네요. 아직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초등시절의 6년차 피아노 전공? 자 왈, 가라지 밴드와 작곡하는 재.. 더보기
맥os 에서 백스페이스 단축키 11년도에 구매해서 쓰고 있는 맥인데, 오늘에서야 관심을 갖게 되는 군요. 불편해도 적응의 동물이라 백스페이스를 쓰지 않고 delete키만 사용하다가... 있을건데? 라는 생각에 찾아보니 fn + delelte 키가 백스페이스의 역할을 하는 군요. 아.. 이놈의 귀차니즘이 몇년 동안 바보처럼.. 더보기
Hotmail은 imap을 지원하지 않는다. Mail 앱에 핫메일을 연결시키는 과정에서 계정을 넣었더니, 자동으로 pop3계정으로 연결이 되길래 이상하다 싶어 검색을 해봤습니다. 아웃룩닷컴에서도 올해 3월달에 어느 분이 글을 올리셨더군요. 답변은 "지원하지 않는다" 였구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pop3같이 하나의 클라이언트에 파일을 가지고 오는 형태는 거의 쓰이지 않을 것인데 당췌 이해가 안가더군요. 혹시 단지 애플이라서? 그런 쪼잔한 생각이라면 개발자라기 보다 사업가의 이미지에 맞는 MS다운 생각이라고 말을 하고 싶고.. 현재 흐름은 클라우드를 통한 모든 디바이스 및 계정에 대한 동기화라는 점을 볼 때, 비동기적인 방식인 pop3는 imap에 비해 상당히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서버에 파일을 삭제하지 않고 가져온 뒤에 또 다른 디바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