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

무하마드 알리 지금은 좀 사그러 들었지만 올해 초에 무하마드 알리에 빠져서 관련된 헤비급 동영상을 좀 찾아봤었다. 한동안 정신 없이 보고 읽고 했었는데 잊고 있다가 방금 동영상을 하나 찾아서 갑자기 글을 쓰게 됐다. 일단 이렇게 이야기를 마무리 하고 링크부터 건다면 아래와 같다.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1ALWVvrJXWs&list=FLayyYbTdfV6feNNAOlGNs8g&index=1&feature=plpp_video (The Greatest of All Time) 알리에 대한 전체적인 이야기. 찾아봤던 글 링크: http://opinion.inews24.com/php/news_list.php?g_menu=046306 (김홍식의 무하마드 알리이야기 기사 링크) 아무래도 약간.. 더보기
윈도7 서비스팩 설치 주말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와이프 회사 컴퓨터에 윈도7 서비스팩1을 깔라고 보니 전 날 부터 지지고 볶던 윈도 서팩1 자동업데이트가 아무리 해도 67%에서 안올라가는 것이다. 아 겁내 답답하다. 이런 거지 같아서. 그래서 결국 수동으로 하기로 하고 마소 사이트 가서 서팩 독립실행파일을 찾았는데, 젠장.. 이따위로 나온다. 이참에 서팩받는 링크나 걸어보자. http://www.microsoft.com/ko-kr/download/details.aspx?id=5842 윈도 서버 2008 서팩과 같이 제공하고 있어서 종류도 많고 상당히 햇갈린다. 하단에 깨알 같은 글을 읽어야 제대로 된 것을 받아 설치할 수 있다. 답답한 것은, 파일명을 저렇게 길게 할 것이면 딱봐도 알 수 있게 해놔야지, 엄청 햇갈리는 .. 더보기
필름 인화. 별 것은 아닌데, 08년도 쯤 되었을까? 그 때 EOS 5라는 필름 카메라 안에 있던 필름을 몇일전에 발견하고 나서 후딱 인화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것 저것 찍고 어제 인화를 해서 갖고왔어요. 디지털 시대라서도 그렇겠지만, 확실히 필름으로 찍은 사진은 별 것 아닌 것에도 좀 더 추억이 깃든 것 같고 보고 있으면 편안해지는.. 그런 느낌? 몇 장 나오지 않은 인물 사진에 미소가 지어지는 좋은 사진이었습니다. 흐흐 음.. 느낌이 팍!하고 와서 EOS 5 상태 좋은 놈으로 구해보려고 slrclub까지 접속했다가.. 지금 쓰고 있는 저 모델을 더 잘 써보자 하는 마음이 들었네요.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잘찍히니까요. 파지 하는 그립부가 끈적 끈적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흑 늦은 시간이라, 나중에 시간.. 더보기
신혼집 꾸미기. 신혼을 위해서 집을 인테리어 맡겼습니다. 첫번째로 샤시를 끝내고 인테리어를 공사하는데 더 이상 집에서 잘 수가 없어서 --ㅋ 어디서 자나 .. 하고 해매던 중에 아는 친구 집에서 자게 되었네염. 아무튼, 공사 첫날인 오늘, 찾아가서 어떻게 잘 진행이 되고 있나 확인해 보았습니다. 벌써 부터 새로 꾸며질 우리집이 기대가 됩니다. ㅋ 거실로 사용할 큰 건넌방. 원래 미닫이였는데 미닫이를 터고, 마감을 하고 작업을 진행할 것이에요. 벽지는 Green!! 냉장고가 들어갈 작은 방. 여기도 역시 문턱 제거 후 들어가게 되는데 벽지는 노란 색으로. 돔형, 타일, 등등 완전 새로 화장실 공사까지. 타일을 고른 것이 이뻐야 할텐데. 보일러실. 지금은 짐으로 가득 차 있어서 안을 볼 수 없는데.. 여기까지 해서 문짝을 .. 더보기
인케이스 백팩 조금 쓰다보니 바로 사진과 같이 접히는 자국이 생겼다. 방지를 좀 해볼까해서 신문과 뽂뽁이를 꽉꽉 넣어봤는데 이미! 저 지경에서 되돌아오지 않는다. 인케이스는 각이 잡혀야 더 이쁜데 마음이 아프구나 흐흑 더보기
즐거움 인생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없다면, 버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으로서 평균적인 생활 패턴은 일과 여가 그리고 사람 이지 않을까 해요. 제가 요새는 수요일날 하는 보드게임 모임에서 상당한 즐거움을 찾고 있습니다. 게임을 고르고, 게임의 메뉴얼을 보고 하는 모든 것들이 지금의 제 인생에는 너무 큰 즐거움입니다. 평일임에도 매주 수요일날이 기다려집니다! 피곤도 하지만 사람을 많이 가리는 보드게임의 모임에서 모든 보드게임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듯 사람 구하기 쉽지 않거든요. ㅋㅋ 아무튼! 이런 즐거움이 있어야 인생이 즐겁고 자신이 행복해지면서 다른 것에 불만이 없어진다고 생각해요. 생각도 늘 즐거워지고 말이죠. 음, 다음 주 수요일엔 어떤 게임을 가져갈까!! 같이 하는 연변에서 온 순박한 중국친구들이 넘 .. 더보기
아.. 이러면 안되는데. 페이스 북이 잼있어진다 --;; 사실 블로그 보다 나만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고 싶다. 더보기
구입해서 먹는 조리 냉면 어릴 적엔 비냉만 먹고 도대체 물냉은 무슨 맛으로 먹나 했는데 희안하게 나이가 들면서 입맛이 좀 싱거워지고, 매운 맛에 음식 맛이 없어지는 것을 보기 싫어지게 되면서 물냉면도 상당히 매혹적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건 쓸대 없는 사설이 길었다. 엉?--; 마트서 한..200년만에 물냉 세트(좋게 말해서) 4개짜리 아니 4인용을 단돈 5800원에 팔길래.. 하나 질러서 끓여먹어봤다. 앞으로 여러가지 회사의 제품을 하나 하나 구입해서 먹어보고 블로그에 각각의 맛이 어떤지에 대해서 올릴려고 사진을 찍고 나니 귀찮아지기도하고, 먹어보니 맛도 그냥 그래서, 맛집 투어도 아니고 기껏 그냥 라면에 왠 생쇼를 하나 싶어서 포기했다. 맛은 몰라도, 면의 기술은 정말 예전보다 좋아진 듯하다. 찰랑찰랑 끓이라고 하는데로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