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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자랑 참 이쁘다, 내 발. 발목이 아파서 쪼리만 신나게 신고 다니고 있다. 얼렁 회복하렴! 더보기
인생 4.5 한 번 맞아보겠다고 1학기 다닌 결과는 ..일단 인생의 한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게 해준 하나의 에피소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것. 장학금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편도 착불로 택배로 부쳐졌다. 내가 무엇을 했던 간에, 그들이 어떻게 결과를 만들어내었던 간에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결과적 사실을 배웠고, 그런 결과는 나로 하여금 예전의 반응이 아닌 새로운 학습의 반응으로서 지독한 인생과 그 인생에서 살아남으려면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누구나 다 알고 있을 만한.. 그런 사실을 깨닫게 한 것 같다. 그래 인생에선 독해지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하지만 그래도 천사와 악마라고 .. 현재를 즐기자는 이 좋은 측면도 간과 할 수 없다는 것이 또 내 생각. 결과적으로.. 뭐래니--; 더보기
이얍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오! 마이 레그~! 어쩌다가 깁스까지 하게 됐다. 더보기
안면도 안면도 갔다왔다 -끝- 더보기
아앗--; 아앗 ~ 오늘 아는 선배 집에 미녹스 가져갔다가 선배가 단추를 뽀샤버렸다.--;; 왠지 약할 것 같아 덜렁덜렁 대는 녀석을 손도 못대고 있었는데 이게 뭐야? 하면서 케이스를 열어제끼더니 아작을.. 선배는 이거 원래 떨어질 때 됐다며 똥밟았다고 .. --; 메딕~!! 얼렁 수선해줘야 겠다. 흐흐 조금만 기달려!!!! 그래도 이 몸으로 필름 한 롤을 소화했다. 후후 더보기
아 맞다 축제때 불꽃놀이 뭐 그냥 말그대로 불꽃놀이였다. 별건 없다 더보기
사진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많이 찍었던 어린 시절이 기억난다. 사진은 추억이고 내 일부였다. 라고 누군가 말할 것도 같은데 않해서 내가...후후--;; dslr보단 아직은 필름의 느낌이 좋다. -그렇다고 slr을 쓸 정도의 실력이 되는 건 아니고, 그저 '스냅샷'이 좋은 것이다.- 깡통 카메라 (8000원짜리) 와 필름을 넣은지 2년이 된 녀석을 인화했다. 솔직히 안될 줄 알았는데, 품질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잘나왔다. 스캔은 할 수가 없어 못하고 디카로 찍어봤다. 이사오고 나서 희석이와 자전거 여행(반나절--) 가기 전에 폼 좀 잡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