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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렌즈 지름신이.. 이 놈이 눈에 들어왔다. EF-50 F/1.8 일명 쩜팔이 단렌즈.. 후후후 뭘 팔아서 사나.. 가격은 렌즈치고는 싼 편이다. 초첨과 조리개고정 렌즈. 인물 사진 찍을 때 괜찮을 것 같다. 심도얕게 해서 찍기에. 더보기
너도사라라-테트리스 DS 역시 게임은 이런 게 질리지 않고 100년동안 할 수 있다니까. 혼자 해도 잼있지만.. 와이파이로 혹은 애드훅으로 2~10명이서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테트리스 DS! 와이파이로 4명이서 플레이. 3등 했다. 더보기
고추 추석이 끝나도 할아버지 할머니는 바쁘시다. 더보기
맥으로 HTML5 개발하기 Xcode말고 일반 텍스트 에디터로 태그를 적어놓고 html 파일 형식으로 저장, 그리고 나서 사파리로 열어보니 희안하네. 태그가 그대로 그냥 나오는 것이다. 무슨 이유가 있을까 하루 있다가 다시 하는데 혹시 UTF-8로 텍스트 에디터가 자동으로 저장해주지 않는 건가 확인을 하려고 환경설정을 가서 살펴보는데, HTML 옵션에 이렇게 써있었다. "HTML 4.01.." 그래서 안됐구나. 맥 os Lion 기본 텍스트 편집기 인데, 결국 이 놈이 업그레이드 되기 전엔 작성할 수 없어서 결국 Xcode4로 개발. 태그를 적고 사파리로 열어 확인을 하니 아주 잘 나온다. 더보기
우유, 안먹어! 뭐, 물론 이기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얼마전 티비에서 방송한 '옥수수의 습격'을 보고 나니 그깟 우유 안먹어도 되겠구나 싶더라. 빚져서 소 키우고 힘드니까 가격 오를 때까지도 공급 중지도 불사하겠다 하는데 그냥, 안먹어! 다 힘든데 왜 자신만 자꾸 힘들다고 하는지. 우유만 싸게 공급해서 모두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저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더보기
자신이 누군지 알기. 내가 누군지 알고 내 스타일대로 살아가야 된다. 남들이 하는대로 그저 평범한대로 행동하다가는 내가 남이 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 수도 있다는 생각에 순간 움찔했다. 살아가면서 늘 기록하고, 사랑하고, 자신의 행복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자. 더보기
블로그 이사 네이버, 이글루스 이사를 지금 여기로 옮겼어요. 아직 네이버는 못 옮겼고, 이글루스 옮겼는데, 사진만 쏙 빼놓고 올라갔군요. ㅋㅋ 이번 주가 다 가기 전에 이사를 모두 마치고 시간이 된다면 싸이월드2도 옮겨야 겠네요. 어제 하려고 했는데 갓뎀 공유기가 고장이 나서. :) 간만에 블로그 할라니 기분은 좋구나. 더보기
아이패드1 아이패드 2가 나온다는 사실에 살까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대략 3월 중순에 샀는데 그 당시 생각엔.. 지진도 나고 공장이 어쩌고 저쩌고 하니 분명 또 우리나라는 11월달이나 되서 나오겠찌! 빨라도 여름일거야! 난 참을 수 없어! 어차피 2나 1이나 약간의 차이뿐인데!!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1을 질렀습니다. 2가 나오는 시점에서 조금 싸서 가격대 성능비가 훨씬 좋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같은 용량에 1, 2의 가격차는 대략 20만원.. 전 걸뱅이니까요. 그 결심을 한 그날 바로 프리비스 고고싱!!! 사실은 16기가 와파를 살라고 했었는데 다 떨어지고 32기가 이상만 남았다는 소리에 (그것도 1, 2개가 남았다며 낚시를) 스스로를 "그래 난 16기가로는 용량이 부족할거야" 라며 32기가를 질렀습니다. 써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