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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이야기

위메이트 5.1 채널 스피커

후후 이것을 왜 샀을까.. 주체를 못했을 당시에 산 걸로 기억--; 예전엔 2.1채널 하나로도 다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좋은거 있으면

박스가 참 덜덜덜

박스를 열면 박스 하나가 더 있다.

스티로폼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스피커 다섯..
그리고 밑에 우퍼가 깔려있다.

잡다한 주변기기. 광케이블, 리모컨, 온갖 잭들.

풀셋토

이제 좀 설치해볼까. 위엄있구만 후후
구리 선. 무선이 아닌 탓에 거리를 가늠할 수 없어 제조사에서 이 상태로 줬는데. 이거 뭐 니퍼도 없고.. 군대시절의 니퍼 실력을 발휘하여 가위로 했다. 간만에 하니 조낸 힘들더라.
엑박과 함께 셋팅. 다 됐다. 가동함 해보자. 후후

후후 게임 삼매경. 앞 뒤로 빵빵 울리는 사운드에 코피 빵~

은진형이 돈 좀 보태줘서 무이자 3개월로 미쳤네 하고 지른 위메이트 5.1채널. 막귀라 그런가 입체적으로 나오는 출력에 그저 오 죽이네~ 할 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