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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친구가 집에와서 건네주고 간 포도. 껍질부터 씨까지 잘근잘근 씹어 먹었다. 먹다보니 배불러서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본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땡큐! 더보기
카레 감자도 많고 해서 간만에 카레 한 번 만들어봤다. 그전엔 맛이 별로 였었는데 이번엔 대 성공이다. 이틀 동안 카레만 먹었다 -_- 더보기
종강이다. 이제 방학 시작이다. 한 학기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장학금 한 번 타보겠다고, 4.5 한 번 맞아보겠다고 주말에도 도서관 다니면서.. -물론 안간날도 많고, 가서 뻘 짓거리만 하다 온적도 많다. - 한학기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오늘 영어 마지막 시험을 망쳐서 그런가.. 허탈하고 기분도 별로 그리 좋지 않고.. 방학이기보단 이제 취업을 위해 열심히 달려야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먼저 좀 쉬어야 겠다. 으.. 힘들구나 별 것도 아닌 이 인생이라는 것. 그리고 나뿐이 아닌 주위라는 것들. 더보기
자랑 참 이쁘다, 내 발. 발목이 아파서 쪼리만 신나게 신고 다니고 있다. 얼렁 회복하렴! 더보기
인생 4.5 한 번 맞아보겠다고 1학기 다닌 결과는 ..일단 인생의 한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게 해준 하나의 에피소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것. 장학금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편도 착불로 택배로 부쳐졌다. 내가 무엇을 했던 간에, 그들이 어떻게 결과를 만들어내었던 간에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결과적 사실을 배웠고, 그런 결과는 나로 하여금 예전의 반응이 아닌 새로운 학습의 반응으로서 지독한 인생과 그 인생에서 살아남으려면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누구나 다 알고 있을 만한.. 그런 사실을 깨닫게 한 것 같다. 그래 인생에선 독해지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하지만 그래도 천사와 악마라고 .. 현재를 즐기자는 이 좋은 측면도 간과 할 수 없다는 것이 또 내 생각. 결과적으로.. 뭐래니--; 더보기
오! 마이 레그~! 어쩌다가 깁스까지 하게 됐다. 더보기
안면도 안면도 갔다왔다 -끝- 더보기
아 맞다 축제때 불꽃놀이 뭐 그냥 말그대로 불꽃놀이였다. 별건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