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물론 이기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얼마전 티비에서 방송한 '옥수수의 습격'을 보고 나니
그깟 우유 안먹어도 되겠구나 싶더라.
빚져서 소 키우고 힘드니까 가격 오를 때까지도 공급 중지도 불사하겠다 하는데
그냥, 안먹어!
다 힘든데 왜 자신만 자꾸 힘들다고 하는지.
우유만 싸게 공급해서 모두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저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깟 우유 안먹어도 되겠구나 싶더라.
빚져서 소 키우고 힘드니까 가격 오를 때까지도 공급 중지도 불사하겠다 하는데
그냥, 안먹어!
다 힘든데 왜 자신만 자꾸 힘들다고 하는지.
우유만 싸게 공급해서 모두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저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