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모은 것 같다. 뭐 모았다기 보단... 지폐가 갖고 다니기 편하니 지폐 사용에 따른 잔 돈을 모았다고 하는게 정확하겠다. 아무튼 몇 년 동안 모은 이 동전의 양은...
정확하게 74,500원 이었다. 기계에 동전 붓고 기다렸다가 또 붓고.. 100원짜리만 약 530개 정도 되었던 것 같다.
이 크리넥스 통이.. 저금통으로 쓰기 편하다. 일단 아무때나 열어서 써 제낄 수 있다는 것. ㅋㅋ
구멍이 저금하는 맛을 나게 끔 해준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