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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종강이다.


이제 방학 시작이다. 한 학기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장학금 한 번 타보겠다고, 4.5 한 번 맞아보겠다고 주말에도 도서관 다니면서..

 

-물론 안간날도 많고, 가서 뻘 짓거리만 하다 온적도 많다. -

 

한학기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오늘 영어 마지막 시험을 망쳐서 그런가..

 

허탈하고 기분도 별로 그리 좋지 않고.. 방학이기보단 이제 취업을 위해

 

열심히 달려야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먼저 좀 쉬어야 겠다. 으..

 

힘들구나 별 것도 아닌 이 인생이라는 것.

 

그리고 나뿐이 아닌 주위라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