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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이야기

갤럭시 텝 10.1

회사에서 갤텝을 가져와서 한 한시간 정도 써봤다. 

써보니...

결론은 한시간 정도 하고 나면 "할게 없다" 499달러짜리 pmp, 인터넷 브라우져 같은 느낌

물론 내가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겠다. 갤럭시s와 갤럭시 텝을 써봐서 별다른 걸

만져보지 않은 소감이다.

갤텝 7인치에서 변화된 것이.. 그러니까 안드로이드 허니컴의 특징인지 삼성에서 저렇게 한 건지는 모르겟는데

일단 UI가 좀 바뀌었다.



 갤텝 10.1 

 아이패드1과 갤탭10.1의 비교 
환경설정이 많이 비슷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UI를 일부로라도 다르게 하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하는 것
딱봐도 기기의 비율이 다르다. 갤탭은 16:10의 와이드~

 삼성 소프트를 실행하게 되면 앵그리버드 시리즈가 공짜로 들어있다. 컨텐츠에 신경쓰기 위해서 그런 듯?



 갤탭의 특징 중에 하나 
마치 윈도의 System Tray처럼 생긴 것이 있다. 베터리, 와파 수신세기 부분을 클릭하게면!!! 간소화된 시스템 메뉴가 나온다. (블투, gps, 와이파이, 화면회전, 밝기 설정하는 바로 그 창)

 갤탭의 특징 둘~
기본적으로 저 메뉴가 있는데 따로 갤럭시s처럼 버튼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저런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뒤로가기, 홈으로가기, 백그라운드(히스토리), 스크린 샷, 메뉴 버튼으로 구성


























키보드 나왔을 때 한영전환 키. 요것도 좀 다르게 하지..

화면 켰을 때 초기화면. 자물쇠를 잡고 주위 아무대나 당기면 홈화면으로 진입~

 


























음악재생화면. 요 화면은 좋다!



아 저 아이콘은 뭥미..


























메모가 아무화면이나 막 뜨게 멀티 지원이 확실하게~

리더스 허브
실행해서 보니 정말 별거 없다.

 






























하드웨어의 만듦새는 정말 좋다.


끝-

그냥 pmp용으로는 가볍고 정말 괜찮은 것 같다. UI의 부드러움은 역시 버버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