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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보드게임 한판..?

간만에 보드게임한판. 푸코 여러판과 부루마불 그리고 토레스, AOS등 이것저것 했다. 사진은 토레스 밖에 못찍었지만.. 명기와 청이 희석이가 돌린 토레스. 밥상게임이라고 요새 희석이가 많이 찾는 게임이다. 역시 새롭고 잼있는 게임은 땡긴다. 흐흐 이번에도 청이의 우승. 난 채팅중이어서 자세한 내막은 모르고 떠드는 소리만 ^^



보다시피 검은색이 청이, 주황색 명기, 초록색 희석이. 청이랑 희석이는 두번째 플레이에 마스터 버전으로 플레이를 했다.



2년째 되는 해의 플레이상황. 왕의 총애보너스를 얻기위해 희석이와 청이가 2층탑에 올라가있고, 아직 명기는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 청이가 점수가 높아보인다.



윗 사진을 좀 더 넓게^^
 

종료 후의 성의 높이. 청이의 검은색기사가 당당히 7층석탑?--;에 단독으로 올라가 있는 모습. 점수 많이 여기서 따서 이긴 것같은데.
 
다다에서 토레스 리뷰를 보고 흥미가 땡겨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상당히 잼있는 게임이다. 보고사는거라 걱정을 좀 하긴했는데, 중고로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게 구입했다. 흐흐흐 처음엔 기본룰, 그리고 나서 마스터 룰로 바로 넘어가도 우리애들은 잘만한다. 하긴 그렇게 룰이 어렵진않으나, 상당히 잼있게 만드는 요소가 누가 누가 높이 혼자 올라가나! 이런게 아닐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