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 수지스 이태원의 브런치가 유명하다던데 얼마나 맛나나 한 번 가볼까? 오 이태원 도착. 이거 원 내가 해외에 온 듯한 어색한 기분이야. 태원아 안녕. 난 석이라고 해. 늘 아이패드 앱으로 보는 한국경제가 여기 있었네! 오 저기있군 수지큐 아니 수지스. 그럼 자 들어가볼까? 도착 시간이 11시 40분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사람이 의외로 많았다. 이미 기다리는 사람이 한 8명 정도. 기다리는 사람은 다 한국인인데 뭔 영어가 그리 들리는지.. 수지스 운영 시간. 뭐 시킬까 고민을 한 10분은 한 것 같다. 결론은 음료하나, 요리 하나 사이드 요리 하나! 요거이 워러멜렁 그 머더라..스파클한 음료 그거 --;;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패스 아무튼 맛은 상큼한데 그냥 저냥. 옆에 애들은 커피가 아니라 셀러드 소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