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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이야기

이제 자전거 집에서도 타자!

얼마전에.. 한 2주일 정도 된 것 같다. 이제 블로그 업데이트는 그때 그때 해야 겠다는 생각이다. 휴 이놈의 귀차니즘은 도대체 자꾸만 도지는 건지..--;;;

그럼 달려볼까요?
 
 

전체적으로 조립을 한 모습이다. 이렇게 오지 않는다. 내가 받아서 다 조립을 해야 한다 . 후후 와이어 조립이 어렵다고 했었는데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아무튼 조립하고 보니 심플하니 좋아보인다. 애매했던 것은, 의자높이의 조절이었다. 아무래도 건강을 위한 의자 높이가 있으니까 말이다.
 

이것이 디지럴 측정기?--; 달리면서 속도, 달린 시간, 소모 칼로리, 달린 거리가 표시된다. 순차적으로 표시 할 수도있고, 한 가지만 표시할 수도 있다. 잭을 패달부분과 끼고 이 장치자체는 베터리가 있어야 돌아간다.

이것이 바로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게끔하는 와이어 조절장치. 맥스가 8단계로서 해보면 에이 별거 아니네 하지만.. 한 5분만 달려도 다리가 후들거리는 것이.. 바로 낮추게 되어있다. 현재 지금 4단계로 신나게 밟고 있는 중이다.


페달이 있는 본체 부분. 적절한 페달 지지대와 사이클 받침대.

 

실제로 사용해보니 첨엔 엉덩이가 무지막지 하게 아팠지만, 한 30분정도 타면 적응이 된다. 여름이라 그런지 무지하게 땀이 나는 것이 정말 운동을 하면 개운하고 기분이 좋다. 하루에 뭔가 하나라도 했다는 마음이 생긴다고 할까나? 아무튼 적지 않은 가격에 산 만큼 많이 활용해서 멋진 하체를 만들어봐야겠다. 물론 팔굽혀펴기와 아령, 윗몸일으키기도 병행을 하고 있다. 건강해지고 싶고, 운동이 좋으니까 (물론 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