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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이야기

컴퓨터로다가 TV를 보자!

플스2 위닝도 그렇고 티비를 사려고 했으나, 노트북도 있고 해서 티비를 자유롭게? 보기위해 온에어에서 나온 공구모델을 구입하게 됐다. 물론 싸게 준 만큼 하드웨어 방식은 아니고 소프트웨어방식에 그래픽카드의 힘을 빌리는 그런 수신기이다. 그럼 사진을 보실까.




박스의 외관모습. 출시기념이라고 파우치를 증정한다고 써있다. (모르지 나중에도 줄거면서 저러는지는--;) 아무튼 뭔가 -처음사서그런가- 멋질 것 같은 예감이--;;
 

박스를 개봉했다. 파우치와 설명서, 설치 시디가 보인다. 나머지는 물론 저 박스 안에 있지요.
 

모든 구성물을 꺼내보았다. 리모콘, 수신기기본체, usb케이블, 컴포지트 케이블, 파우치, 안테나, 설치 시디와 설명서.
 

이것이 기념으로 준다는 그 파우치. 아쉬운게 있다면, 수신기기 뒤에 안테나 단자를 연결하면 딱 안들어간다는 것이다.
 

안테나, 케이블연결을 위한 단자를 꼽은 모습
 

이놈이 케이스에 딱 안들어가게 하는 그 단자. 뒤에 보면 컴포지트입력단자와, usb전원입력단자가 있다.
 

역시나 기기를 사게 되면 한 번만 보게되는 설명서와 (사실 한번도 제대로는 안보지..) 설치시디.
 

컴포지트 입력케이블과, 전원을 위한 usb 케이블
 

리모콘과 친절히 베터리까지--;
 

안테나를 연결했을 시 모습. 집에선 잡히는 전파가 거의 없다. 아날로그도 지지직하게 나오고..
 

그래서 위 사진처럼 케이블을 연결 후 티비 감사을 해야 한다.
 

에벌레에 연결한 모습. 저사양 노트북에서도 충분히 잘 돌아간다.

 

예전에 성현이가 그랬었나. hdtv보게 수긴카드 하나 살라고 하는데 싸게 나와서 같이 사자고.. 그때 샀어야 하는데.. hd가 이 맛이구나 하는걸 이 기기를 사고 나서 알았다. 그렇지 않아도 그녀석은 하드웨어 방식이었는데...아쉽네. 그래도 이녀석도 충분히 쓸만하고 불만이 없다. 지금 컴터 사양도 좋고, 소프트웨어도 충분히 잘나오니까. 에버라텍 3700에서 시피유 점유율이 25~35정도를 왔다갔다하고 티비를 보면서도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라 성능도 좋고. 이 모델을 사기 전에 노트북이 저 사양이라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갈 수 있나하는 점을 봤는데, 잘됀다는 말에 공구구입. 지금은 데스크탑에 연결해서 아주 잘보고 있다. 그전엔 티비도 안봤는데.. 이거.. 공부는 않하고 볼거리만 잔뜩느눈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