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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둥지 냉면

원래가 비냉을 좋아해서 그랬던 걸까 물냉은 별로라 생각되어 비냉한 번 먹어보자고 사먹었다.

홈플러스에서 4개들이 좀 싸게 팔길래..

 

역시 내 입맛엔 비냉^^

 

팔도 비빔면과 비교를 해보면, 그 독특한 맛이랄까 그것은 비빔면이 좀 강렬하지만, 나름대로의 맛이

 

먹다 보면 익숙해진다. 면의 쫄깃함이나 실제 냉면에 비슷한건 당연히 둥지냉면이고.. 느끼함은 못느꼈지만, 둥지 냉면에선 기름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참, 매운건 아주 맵지 않은 정도?

 

보너스로 받은 이 냉면 그릇이 상당히 괜찮은 것 같아 또 사먹으러 갔더니.. 그땐 없더라. 아쉬웠다.

2개정도는 있으면 누구 놀러왔을 때 괜찮게 대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