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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사진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많이 찍었던 어린 시절이 기억난다. 사진은 추억이고 내 일부였다. 라고

 

누군가 말할 것도 같은데 않해서 내가...후후--;;

 

dslr보단 아직은 필름의 느낌이 좋다.

 

-그렇다고 slr을 쓸 정도의 실력이 되는 건 아니고, 그저 '스냅샷'이 좋은 것이다.-

 

깡통 카메라 (8000원짜리) 와 필름을 넣은지 2년이 된 녀석을 인화했다. 솔직히 안될 줄 알았는데,

 

품질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잘나왔다. 스캔은 할 수가 없어 못하고 디카로 찍어봤다.

 

이사오고 나서 희석이와 자전거 여행(반나절--) 가기 전에 폼 좀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