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도에 구매한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때 나온 뒤에 신형?이 하나 더 나왔었죠.
이 신형에는 f4 키에 해당하는 각인이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기존의 대시보드 키에서 런처패드 키로 바뀌어져 있는 것인데요.
이 설정을 바꾸어 봤습니다.
검색을 조금 해봤는데, 프로그램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던데 그것 말고 그냥 f5번에 할당시키는 작업입니다.
(f4로 하게 되면 똑같이 작동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시스템 설정] - [키보드] - [키보드 단축키]에 가면 좌측 리스트의 맨 위에 Launchpad 및 dock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클릭하면.. Launchpad 보기라는 항목에 분명 체크가 되어있지만, 단축키가 어떤 것이 할당되어져있는지 표시가 되어져 있는 부분에 “없음”이라고 되어있고, 더블 클릭을 해도 다른 항목처럼 수정을 할 수 있게 바뀌지가 않습니다.
여기서 아래 쪽에 [기본값으로 복원]이라는 버튼을 클릭해주면.. Launchpad 보기 항목의 체크가 풀리게 됩니다.
Launchpad 보기에 체크를 해주게 되면 단축키 설정하는 부분이 입력을 할 수 있게 바뀝니다.
여기에 단축키를 입력하면 작업 끝~
다만 기존에 사용자화를 시킨 단축키를 쓰신다면 [기본값으로 복원] 을 클릭하는 순간...망하는겁니다.
그래서 버튼을 클릭하지 않고 체크 풀었다 했다 해봤었는데 단축키 할당하는 부분이 계속 “없음”에서 바뀌지 않더군요. :(
똑같은 방법으로 미리 알림창 단축아이콘도 지정해두면 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