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팁은 아니다.
스노우 레오파드 os 부터 맥을 쓰기 시작했는데 현재 산사자에서는 확실히 되지만 이 전의 os 버전에서는 되는지 모르겠다. 트랙패드 사용 시에 세 손가락을 원하는 단어에 탭 하게 되면 그 단어에 노랑색이 칠해져 있는 네모칸이 생기면서 해당 단어의 사전적 의미에 대해 알려준다.
그런데 여기서, 편하게 [세 손가락으로 탭!] 하는 순간에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단어 "참으로 그로테스크하다." 같은 경우에는 탭이 자동으로 되는 시점에서 "그로테스크"만을 자동으로 찾아주지 못하고, 띄어쓰기 이전의 "하다"까지 단어를 찾아주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사전적 의미가 나오지 않는다.
그럴 때는 찾고자 하는 해당 단어 첫자 부터 마지막 자까지 쭉 드래그 하여 선택영역으로 만들어 준 후 [세 손가락으로 탭]을 해보자. 그러면 정확하게 찾아준다.
다음 스샷을 참고하자!
"그로테스크한지" 를 선택영역을 지정함으로써 '그로테스크"한지 에 대한 사전적의미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