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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이야기

로지텍 플레이기어 포켓

psp가 악세사리많기로 알아주는데 그중에 로지텍시리즈가 거품값?--;과 더불어 메이커 땜에 그런지 인기가 좀 높은데, 그중에 하나인 로지텍플레이기어(여기까진 시리즈명)포켓을 질렀다. 원래 소프트케이스를 쓰지만, (일명 파우치) 개콘이나 인터넷방송을 볼때 손으로 들고있기 여간불편한것이 아니고 햇볕에 화면이 잘안보이는 것도 불편해서 하나 장만하게 됐다. ㅋㅋ




박스 정면 샷. (항상이것부터 찍는다--;) 메이커답게 디자인하난 쌈박하다 ㅋㅋ 뽀대나는 케이스도 보인다.
 

박스 뒷면. psp를 넣은 사진과함께 기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박스에서 꺼낸 모습. 설명서와 함께 (설명서 필요나있나--;) 플라스틱으로 싸여있는 케이스의 모습
 

포켓케이스의 상단부. 로지텍마크가 가운데 그려져있다.
 

뚜껑을 열어 제꼈더니, 투명케이스안에 고무로 틀이 잡혀있다.(검은색부분) 그리고 가운데 로고를 위해 동그랗게 구멍이 뚫려있다.(고무부분만.)
 

뚜껑을 뒤로 제껴 스텐드로 놓고 psp를 끼워넣은 모습. 영화나 스트리밍동영상볼 때 확실히 편하다. 이어폰과 전원케이블을 연결해도 남을 만한 공간이 있어 충전하면서도 볼수 있다.
 
 
이 케이스의 기능은 스탠드기능, 선바이져기능, psp를 외부충격으로부터의 보호가 있겠다. 이걸쓰고 떨어뜨려봤다는 사람도 있는데 이 케이스가 좀 부셔지고 psp가 말짱했다는 것 보면 밖에서 영화를 보거나 할때 좋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혹시 모르니 스트립은 손목에 껴서 사용하면 더 좋겠다. 뭐 굳이 단점이라고 하면 게임을 할때는 그냥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것이 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