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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이야기

노트북은 혼자선 외로워잉

 역시 노트북은 데스크탑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데탑이 엄마라면 노트북은 자식  ㅋㅋㅋ 이번엔 AMD로 갈아탔다. 예전엔 INTEL이었다. (사양 :  노스우드 2.0a, 512메가 메모리, 하드 80기가, 지포스4 mx440se ) 그렇다면 이번에 갈아탄 사양을 보도록해볼까 흐흐흐





말썽 많은 녀석 같으니. 중고로 산 모니터부터 새로 산 메인보드까지 한결 같이 말썽이 많았다. IDE 하드와 시디롬을 같이 못잡질않나. 뭐하면 계속 다운되고 윈도우를 계속 깔게 만들고.. 원인을 몰랐다가, 하드웨어적인 문제로 인식, 그래서 sata방식의 하드로 갈아끼우고 이래저래 해서 문제를 해결하긴했다.
 

케이스와 메인보드가 접촉으로 인해 쇼트가 나는게 아닐까 해서 장판위에 올려놓고 테스트 중. 역시 잘됐다. 하지만..반전이 있었으니--;;
 

난장판이다. 이날 친구들과 이 좁은 침대에서 종일있었네.. 이녀석 하나 고치기위해서.

그래픽카드 사양 256 GDDR3메모리, 126비트, 코어 575에 1500인 이엠텍사의 제논시리즈다. 이것 원래 공구 이벤트로 당첨된건데 - 물론 돈은 주고 - 이보다 낮은 사양인 7600GS모델이었는데, 그 신제품의 말썽으로 인해서 한단계 위의 모델인 7600GT로 받게 됐다. 나야 뭐 좋지 ㅋㅋ 그래서 혼자 돈벌었다고 신나했지 하하 결국은 내가 쓰는것인데 말이다. 팔아서 8만원냄기고 그래픽카드 살까 하려다가.. 그냥 내가 좋은거 쓰자! ㅋㅋ


그래픽카드 외형 원래 공구모델은 dual dvi출력이었는데 이것은 하나는 d-sub으로 바뀌어 있다. 오히려 나한텐 더 좋지.. 그리고 쿨러가 이게 아니였는데,공구모델과 같은 쿨러인 잘만쿨러로 바꾸어서 내놓았다. 결국 이 모델은 회사에서 공구참가자들을 위해서 쿨러를 바꾼 모델이라 팔진 않는 다는 소리.. 컴퓨터 조립하고 호기심에 3dmark 03프로그램으로 돌려본 결과 벤치 점수 12382점이 나왔다. 내가 하는 게임은 다 풀옵으로 해도 남아도니 원 흐흐


이번에 s-ata하드를 사게 되면서 이 웬디 ide하드는 바로 외장하드로 전락하는 신세가.. 컴터 케이스가 이상한가 다는 하드마다 다 드르륵 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난다. 이거 원 짜증나서쓰겄어? 안그랬는데 웬디.. 이상해 이상해. 왠지 낚인 것 같은 기분이야
 

자 완성된 본체의 모습이다. 앞뒤로 usb포트가 4개씩 박혀있어서 연결할 때 너무 편하다. 지금 하나 연결되어 있는 것은 바로 마우스~

집안 좀 치우고, 컴터 정리하고 나서 파일을 옮기기 위해 공유기를 쓰지 않고 외장하드로 옮기는 중이다.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흑백조화 ㅋㅋ


책상에서 전에 lcd모니터 쓰다가 이번에 crt쓰려니 너무 커서 키보드와  마우스는 밥상에 올려놓고 쓰고 있다--; 덕분에 밥상은 따로 빡스하나 구해다가...-_-;

 

역시 노트북 하나 가지고는 힘들다. 데스크 탑이 바탕이 되야 인코딩작업이라던가 그래픽작업, 게임도 할 수 있는 것이고.. 노트북이 물론 고사양이면 좋은데 고사양이 아니니 고사양하나 살돈으로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따로 구매했다. 노트북은 공부와 인터넷용, 데탑은 엔터테인먼트용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