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판이다. 이날 친구들과 이 좁은 침대에서 종일있었네.. 이녀석 하나 고치기위해서.
그래픽카드 사양 256 GDDR3메모리, 126비트, 코어 575에 1500인 이엠텍사의 제논시리즈다. 이것 원래 공구 이벤트로 당첨된건데 - 물론 돈은 주고 - 이보다 낮은 사양인 7600GS모델이었는데, 그 신제품의 말썽으로 인해서 한단계 위의 모델인 7600GT로 받게 됐다. 나야 뭐 좋지 ㅋㅋ 그래서 혼자 돈벌었다고 신나했지 하하 결국은 내가 쓰는것인데 말이다. 팔아서 8만원냄기고 그래픽카드 살까 하려다가.. 그냥 내가 좋은거 쓰자! ㅋㅋ
그래픽카드 외형 원래 공구모델은 dual dvi출력이었는데 이것은 하나는 d-sub으로 바뀌어 있다. 오히려 나한텐 더 좋지.. 그리고 쿨러가 이게 아니였는데,공구모델과 같은 쿨러인 잘만쿨러로 바꾸어서 내놓았다. 결국 이 모델은 회사에서 공구참가자들을 위해서 쿨러를 바꾼 모델이라 팔진 않는 다는 소리.. 컴퓨터 조립하고 호기심에 3dmark 03프로그램으로 돌려본 결과 벤치 점수 12382점이 나왔다. 내가 하는 게임은 다 풀옵으로 해도 남아도니 원 흐흐
자 완성된 본체의 모습이다. 앞뒤로 usb포트가 4개씩 박혀있어서 연결할 때 너무 편하다. 지금 하나 연결되어 있는 것은 바로 마우스~
집안 좀 치우고, 컴터 정리하고 나서 파일을 옮기기 위해 공유기를 쓰지 않고 외장하드로 옮기는 중이다.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흑백조화 ㅋㅋ
책상에서 전에 lcd모니터 쓰다가 이번에 crt쓰려니 너무 커서 키보드와 마우스는 밥상에 올려놓고 쓰고 있다--; 덕분에 밥상은 따로 빡스하나 구해다가...-_-;
역시 노트북 하나 가지고는 힘들다. 데스크 탑이 바탕이 되야 인코딩작업이라던가 그래픽작업, 게임도 할 수 있는 것이고.. 노트북이 물론 고사양이면 좋은데 고사양이 아니니 고사양하나 살돈으로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따로 구매했다. 노트북은 공부와 인터넷용, 데탑은 엔터테인먼트용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