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블루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네시아 블루문 인도네시아 블루문이 있어서 오전에 핸드드립을 좀 했습죠 예예 오늘의 원두는 바로 인도네시아 블루문입니다. 보드게임에서도 테마가 괜찮은 것 중에 블루문이라고 있는데요. (먼 산) 예가체프보다는 좀 더 짙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그런데, 조명이 다른 것도 있습니다. 예가체프는 자연광이었던데 반해 형광등 아래에서 찍었거든요. 이놈은. 이름에서도 딱 인도네시아 냄세가 나지 않나요? (먼 산) 일단 분쇄 전에 향을 맡아봤어요. (단어가 좀.. 이상하네요.) 뭔가 씁쓸한 향이 납니다. 사실 뭐라고 형용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군요. 어떤 음식냄세 같기도 하고 살짝 군고구마 냄세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분쇄해봅니다. 예가체프와는 다르게 분쇄 후의 향은 원래 원두 향에서 조금 덜한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