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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늙는다는 것은.

할머니와 이모를 볼 때마다 

내 나이를 모르고 지내던 날들이 무색하게도

계속해서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된다.


솔직히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걱정은 없지만 

나이를 먹어 늙고 병들어 ...


결국 나중에 나이를 많이 먹어 늙었을 때 

내가 행복해지려면 

1. 운동을 하고

2. 아플 때 관리를 확실히 해서 추후 AS가 필요없도록하고

3. 후회하지 않도록 꿈을 이루며

4. 궁극적으로 사회공헌의 꿈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되새김해본다.


p.s 

"나이를 먹어 늙고 병들어.." 이 문장을 쓰니 또 갑자기 신해철 노래 "절망에 관하여"가 생각이 난다. 

가사가 딱 내가 생각하는 그런 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