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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츠 양꼬치 등촌역 부근에 있는 양꼬치 전문점으로, 맛이 좋다고 평가되어있다. 두드러지는 장점은 바로 "자동으로 돌아가는 꼬치 구이대"가 아닐까 싶다. 면발이 쫄깃하고 부드러워서 맛있는 온면과 양꼬치 조합을 추천한다.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와서 양은 많지 않고 기본이지만 이것저것 집어 먹기 좋고 도톱한 양꼬치와 향신료의 조합이 상당히 좋다. 더보기
스티브 잡스 전기를 읽고 있는 중에 한가지 인상 깊은 것이 있다면 회사에서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협업이다. 잡스가 없었을 때는 엔지니어링의 요구에 따라 디자이너가 그저 그려주는 도구와 같은 역할을 했었다면 복귀 하고 난 뒤에는 디자인이 우선적으로 결정이 되고 나서 엔지니어링의 공로가 들어갔다고 한다. 그 부분은 애플 II를 만들었을 때 당시 디자인을 위해서 컴퓨터 내부를 팬리스로 만들고 큰 전원장치를 안쪽에 넣으라고 했던 "잡스" 영화의 한장면에도 나와있다. 책을 읽다 보니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은데 그러다 문득 생각난 것이90년에 산 8086 컴퓨터를 96년 11월 23일에 바꾸기까지 엄마와 많은 갈등이 있었던 기억이다. 이 시절 늘 학교에서 돌아오면 집에 있는 신문을 보며 컴퓨터 광고를 미친 듯이 .. 더보기
설빙 얼마 전 산행을 한 김에 서울에서 바쁘게 움직인 적이 있었는데 바로 설빙 요거 먹어보겠다고 그랬다. 홍대와 그 근처 삼각지였나? 로 가려다가 홍대가 아닌 그 곳이 주인 님의 열정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사람이 많을 걸 각오하고 홍대로 갔다. 확실히 사람이 많다. 일단 에어콘 틀어놓은 내부와 2~3테이블 밖에 없는 2층 그리고 추천 장소인 3층이 있는데 2층과 다르게 올라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3층에는 테이블도 많고, 바람이 잘 부는 곳들도 있어서 햇빛이 강한 장소만 조심해서 입점하면 바람도 솔솔 부니 좋다. 실내에서 기다리며 좋지도 않은 에어컨 쐬고 있지 말고 (기다리는 사람에 미어터짐) 바람 솔솔 공기 좋은 밖에서 먹는 걸 추천한다. 사람 많다고 그냥 가지 말고 꼭 3층에서 드시길.. 아무튼 설빙 기본.. 더보기
몬스터로스터스 뎀프시롤 시즌 블렌딩 이번에 카페 공구로 통해 2가지의 몬스터로스터스 커피를 구입했다. 뎀프시롤 시즌 블렌딩과 파이어맨이 바로 그것인데 , 일단 파이어맨은 개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뎀프시롤 블렌딩에 대해서 살짝..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로 추출 했을 때 딱 느낌은, 신맛이 강한 원두라는 것 그냥 눈으로만 봐도 약배전임이 두드러진다. 그렇다면 어떤 신맛이냐하는 건데.. 일단 커핑 기술이라고는 전혀 모른 내 주관적인 견해로는 확실히 이 강렬한 신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에스프레소로 꼭 마셔보길 권한다는 것~ 원두는 요렇게 생겼다. 딱봐도 향부터가 약배전이다. 어떤 신맛일까 궁금하다면 꼭 에스프레소로! 하지만, 먼저 하리오 푸어오버로 내려봤다. 향은 과일향과 달콤한 향이 특징이었고, 마셨을 때는 신맛이 그리 강하지 않지만 넓게 퍼져 .. 더보기
씨앗 호떡 부산 여행을 가서 한 몇가지 일들 중 하나는 바로 부산에서 유명한 먹거리를 먹어보는 것이었다. 목록 중 하나는 씨앗 호떡이다. 1. 씨앗호떡2. 돼지국밥3. 밀면 대략 이 정도다. 꽃새우라던가 금수복국은 예전에 먹어봤으므로 패스. 맛있었다는 것말고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 이 것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하자면, 부산 여행을 2번을 가서 처음엔 해운대와 용궁사 쪽을 도는 것이었고이번 두번째 여행은 그 반대편으로 가는 여행이었다. 두번째 여행은 영 재미가 없던 것이.. 부산 여행은 따로 가지 말고 한 번에 모두 도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나 4월의 해운대는 참 멋진 곳이다. 잡소리가 길었다. 아무튼, 국제시장이라는 곳을 가서 씨앗호떡을 먹어봤다. 일단 사람이 더럽게 많아서 포장 마차 같이 생긴 일반 호떡집 같.. 더보기
행주산국수 직장동료가 한 번 먹어보자고 대려갔던 행주산국수 행주산성 근처에 있다고해서 갔지 사실 국수집 이름이 행주산국수인줄은 몰랐다. 아무튼, 원래 면을 좋아하니 저렴하고 맛나는 사내 식당 패스하고 점심 시간에 달려가봤다. 가격: 일반, 곱배기 둘 다 4천원 국물이 은은하고 짜지 않아 좋다. 그래서 간장양념이 따로 나온다. 이 부분은 가장 좋은 듯면발이 살아있다. 주문하면 기다렸다는 듯 바로 나온다.양이 꽤 많다. 여자들은 먹어도 줄지 않는 국수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어디에도 편중되지 않아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이라 하겠다. 별 5개 만점에 4개 글을 올리고 있으니 또 가고 싶네 더보기
티타늄 버 교체 에스프레소 전용 그라인더로 메저 미니 일렉을 사용 중입니다.얼마 전 (한참 전)에 티타늄 버 시리즈가 모 쇼핑몰에서 기획가로 출시가 되어.. 고민을 하다가 바꾸게 되었습니다. 일단 기대한 점은1. 적어진 미분2. 빠른 회전 속도3. 강도 여기서 빠른 회전 속도는 사실 미분에 있어서 안좋은 점이기도 합니다. 빠른 분쇄는 사실 카페에서나 필요한 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추출에 있어서 미분이 어느 정도 장단점이 있지만 줄이는 것이 하나의 방법임에, 1. 회전속도가 낮은 그라인더2. 날카로운 버3. 약배전 원두의 사용4. 수분이 많이 함유된 원두등의 점이 적은 미분을 가져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대한 점이 있어서 구입하고 버를 교체해봤습니다.사실 가장 큰 이유는, 새로운 것을 사용.. 더보기
체크아웃 후 로컬에 없는 파일을 TFS에서 다시 가져오는 방법 프로젝트에 추가 되어있는 이미지나 파일이 없으면 빌드 할 때 에러가 납니다.! 표시가 나면서 파일이 없다고 표시가 되어있는데, 이 때 프로젝트 탐색기에서 삭제를 하고 다시 추가하려고 하면로컬에 해당 파일이 없기 때문에 추가할 수가 없습니다. 이 때 TFS에서 파일을 다시 받는 방법입니다. TFS 탐색기에서 해당 파일을 Undo를 하고 난 후에 다시 체크아웃을 하게 되면 로컬에 없던 파일이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