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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L - 너도사라. 1월 18일 즉, 내 생일날 나랑 같이 발매한다고 해서 대원씨아이 기존유저들과 잘 모르는 신규유저들 모두 말이 많았던 너도사라. NDSL 왜 너도 사라인지는 잘 보길. 아무튼 이녀석의 색다른 게임? 교육? 잘 알지 모를 장르의 기기 특성상의 이유로 너무 갖고파.. 조낸 기다렸다가 무이자 8개월 할부로 과감히 때려버렸다. 자 그럼 어떻게 생긴 녀석인지 함 보자. (워낙에 장동건이가 광고를 신나게 했지만서도) 심플한 박스 외관. 두꺼운 종이가 아닌 그냥 일반 얇은 종이로 되어있다. 부속품들. 설명서, 스트랩, 팬, 본체, 어댑터그냥 직사각형의 본체 외관본체 바닥면. 외관전체적으로 플라스틱으로 둘러쌓여있다.버튼 접사.경첩부분의 가운데에는 이렇게 마이크가 들어있다. psp에는 없는 것과 대조적psp와 외관 비교.. 더보기
위메이트 5.1 채널 스피커 후후 이것을 왜 샀을까.. 주체를 못했을 당시에 산 걸로 기억--; 예전엔 2.1채널 하나로도 다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좋은거 있으면 박스가 참 덜덜덜박스를 열면 박스 하나가 더 있다. 스티로폼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스피커 다섯..그리고 밑에 우퍼가 깔려있다. 잡다한 주변기기. 광케이블, 리모컨, 온갖 잭들.풀셋토이제 좀 설치해볼까. 위엄있구만 후후 구리 선. 무선이 아닌 탓에 거리를 가늠할 수 없어 제조사에서 이 상태로 줬는데. 이거 뭐 니퍼도 없고.. 군대시절의 니퍼 실력을 발휘하여 가위로 했다. 간만에 하니 조낸 힘들더라.엑박과 함께 셋팅. 다 됐다. 가동함 해보자. 후후 후후 게임 삼매경. 앞 뒤로 빵빵 울리는 사운드에 코피 빵~ 은진형이 돈 좀 보태줘서 무이자 3개월로 미쳤네 하고 지른 위.. 더보기
인하대 후문 타이쿤 모임 뭐 모임이라기 보단 메롱한 상태님의 밥을 얻어먹고, 잠깐 들리려 갔다가 얼떨결에 같이 게임 한 판했다. 역시 난 초짜라 생각할 것들이 많은데 라인하르트님과 메롱한 상태님은 플레이가 바로바로 나오는 것이.. 역시 게임도 많이 하다 보면 하는 패턴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그 날 돌아간 게임은 내가 궁금해 했던 케일러스와 나중에 오신 뚱지구리님과 고수예감님이 같이 참여하신 아문레. 둘 다 집에 있는데 해보질 못해서 하는 법도 알겸했는데 상당히 잼있었다. 일단 케일러스는 라인하르트님의 멋진 메뉴얼 설명을 듣고 바로 플레이. 건물이 뭐가 있는지 모르고 뭐가 좋은지 몰라 상당히 어려웠지만 한판하고 나니 좀 알 것 같더라. 총애를 받으려고 왕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goods만 모으자 하는 플레이었는데, 쓸 .. 더보기
XBOX360 라이브 비젼 pc에서도 된다하고 성능좋다하고 골드 무료이용권에 게임 다운 받을 수 있는 코드까지.. 요거저거 빼면 얼마 않하는구나 하고 낼롬 샀다--;;; (결국은 다 핑계란 말이지..) 에버3700에 잘어울리는 모델이다. 오히려 3700으로 화상채팅할 때 하면 괜찮겠더라 뜯기 전에 찰칵. 상당히 두툼해 보이는 것이 안에는 헤드셋도 같이 들어있다. 에버3700과 연결한 모습. 전원이 들어와있다는 표시의 저 형광의 태두리는 정말 이쁘다. 삼돌이 본체하고도 참 잘 어울린다. 그리고 에버 3700과도 상당히 어울린다. 그리고 화질도 상당히 굿!! 이거 사고 나니 괜히 화상채팅하고 싶어지더라 ㅋㅋ 더보기
넓게 보자 - 19인치 와이드 모니터 빈틈없이 엑박을 돌리기 위해 저번에 산 19인치모니터를 팔고 와이드로 다시 샀다. 요새 하도 22인치가 대세라 19인치와이드라고 해서 작을 줄 알았더니, 전혀 아니다. 이 정도도 감지덕지구만! 아주 감칠 맛나는 게임을 할 수가 있다는거 후후후 4키로 정도되는 무게. 한 번 또 말썽이 있어서 은진형의 도움으로 AS센터가서 바꿔왔다. 무결점으로 후후후 정면에서 본 화면. 이렇게 보니 4:3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확실히 옆으로 늘어졌다는거 그나마 옆으로 보니 좀 늘어나 보인다. 아 선들이 넘 복잡하다. 이제야 풀 셋 완료~ 액정에 기스가 나서 고생하면서 교체하고 힘들었지만 후후 역시 와이드가 대세. 이럴 줄 알았으면 애초에 와이드를 샀어야 하는 건데 말이지. 단점이라면 모랄까 중소기업거라.. 대.. 더보기
06년 10월 9일 노트북용 무선랜 -에니게이트 xm-140- 하도 할머니 댁에서 수신율이 안좋아 그 집에 쓰고있는 같은 사의 제품인 에니게이트 무선랜을 하나 구입해야 겠다고 다짐, 그래서 고른 것이 usb와 pcmcia방식중에 후자 방식이 더 수신율이 좋다고 하여 요 놈으로 구입. 헌데 이 놈이 단종된 모델이라 구하기가 힘들었다. 첨에 갔을 때 "그거 단종됐어요, 다른 데서도 구할 수 없을거에요" 말마따라 신나게 돌아다녀도 왜이리 다들 없다고 단종되었다고 해대는지 승질이 나니 내가 꼭 구한다 이런 다짐과 함께 한 30분을 선인상가 뒤지다가.. 포기하고 나진으로 함 가봐야 겠다하고 돌아서서 가는데 왠 일, 진열대에 떡하니 있는 집이 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낼롬 집어왔지. 최저가 26천에 28천달라는거 27천으로 달라고 끝까지 졸라도 무정한 아저씨 그런거 없다고.. 더보기
XBOX 360 갑자기 하루만에 필 충만할 때 느낌갖고 지름신과 상봉했다--;; 그렇지 않아도 아기자기한 면 때문에 그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취직하면 사야지 하고 있다가... 정말이지 말그대로 갑자기 사게됐다. 돈 좀 아낀다고 일단 중고로 루리웹을 조사해 학원에서 공부하고 나서 바로 집어왔다. 사실 산지는 9월 28일날 샀으니 벌써 1주일이 다되어간다. 그럼 처음으로 산 가정용 콘솔인데 한 번 볼까나 흐흐흐 더보기
노트북에 큰 얼굴 큰 맘먹고 12인치의 답답함을 벗어나고자 19인치 LCD를 질렀다. 벌써 이거 몇번째야... 하지만 큰 만큼 확실히 17인치보다는 좋다. 역시 돈없어 가격대 성능비로 20만원이 안되는 가격의 올링스 미디어 19인치를 선택했다. 스피커가 달려있어 노트북의 사운드를 보완해주고 전에 쓰던 커다란 스피커가 없어도 되어 깔끔하니 괜찮은 것 같다. 맨날 노트북 화면만 보다가 이 큰 모니터를 보니 아주 커보이는 것이 일단은 만족. 외화 프리즌브레이크 상영중에 한 컷 올링스미디어의 모델명노트북과의 화면 인치 비교 12.1인치 대 19인치 일단 해상도가 높아서 차이가 더 나보인다. 대세는 와이드. 그것도 HD비율이라는 22인치 와이드.. 하지만 노트북이 와이드를 지원하지 않는데다가 가격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같.. 더보기